‘좋아하는 건
취미로 즐기면 된다.‘

이건 어른의 발상이지 않을까?

(...)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좋아하는 게 없는 사람이었어.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은 참 재미있어.

자가 자신한테 솔직한 사람일수록
강하거든.

문자가 아닌 언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중에 나이들면
맘에 드는 도시에서 언어를 배우며
한 달씩 반년씩 일년씩 지내고 싶어졌습니다.

어느 에피소드에 나온 80대의 시나리오 작가처럼.

그 나라에서 그 나라의 영상을 보는 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을 속이고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
바쁠 수 밖에 없다는 걸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인물을 보며
새삼 느꼈습니다.

착하고 남을 잘 믿는 사람들은
옛날에도 힘들었구나, 느꼈습니다.

부고에 실리지 않은
몰리의 삶은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픔 속에서 살았을까,
새 남편을 만나 잘 살았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이 머무는 곳에 인생이 있다 - 최민식 포토에세이
최민식 지음 / 하다(HadA)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최민식 사진 작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진에 담긴 피사체가 너무나 선명하고,
글이 따스해서 참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