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즈카 : <BLUE GIANT>는 6년 전쯤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나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재즈를 듣고 있다고 하면 ‘재즈 듣는구나? 성인이네. 성숙해’라며 재즈가 마치 고도의 문화인 것처럼 말하거든요. 하지만 ‘이제 그러자 말자, 재즈를 모두의 것으로 만들자’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의 문을 열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시작한 겁니다.- 재즈 레이블 <BLUE NOTE>의 사장 돈 워스와의 대담에서
꼭 한달 만에 다시 읽었어요. 처음보다 잘 읽혔었어요. 생략과 강인함과 유쾌함이 있어 재밌습니다.
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독특합니다. 선이 예쁘고 경쾌한 그림입니다. 일상생활이 배경인듯 보이지만 상상한 내용이 많아 동화 같기도 합니다.
착한 아이가 되면 뭔가 좋은 일이 있나요? - <내가 아는 그 아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