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당시에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합니다.
‘무한매수법‘의 ’무한‘은 ’무한수열‘의 ’무한’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존재감이 있으면서도 안전한 덩어리들을 만들어서 누적해가는 급수입니다.
늘 이런 책들을 읽을 때면 검증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직장인들이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 노년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김성일 작가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처럼요.
같은 종목을 사고 파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 매수 기준 2, 그러니까 LOC 기준 ‘시중가’의 +15%로 매수를 하라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중가’라는 게 ‘시장가’일까요?
** 전업이 아니더라도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 다만, 매일 반복하는 이 과정을 빠뜨리지 않고 해낼 수 있을지, 만약 여러 개를 운영한다면 계산 및 주문을 매일 반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한 달에 한 번만 팔고 사면 됩니다. 가끔은 건너뛰는 달도 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매월 하려고 합니다.
**** 이 책은 2021년에 나왔습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최신 내용이 올라오진 않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하니, 최신 내용을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