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나온 책이군요.
우리나라에도 안내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일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찾아서 업데이트 할게요.)

<TV 동물농장> 인가요?
은퇴한 안내견들이나 강아지가 안내견이 되기 전에 가정집에서 적응하는 얘기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안내견 덕분에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건 멋진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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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 이전에 김탁환 작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아마도.

2014년에 성인이었던 많은 사람들은 거리로 나왔을 겁니다.
봄에 일어났던 일이 믿기지 않고,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민간인 잠수사들이 겪은 일들.
고 김관홍 잠수사와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김관홍 잠수사가 떠난 뒤 다른 잠수사들에게 그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바다호랑이>가 개봉한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상영하는 곳이 있어, 다녀올까 합니다.
연극적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표정으로 잠수사들이 겪은 일과 그 시간으로 갈 수 있다고 하니, 다녀올까 합니다.

각자 내어놓은 시간과 마음 만큼 오롯이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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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저 강해져야 했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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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젠슨 황, 개인에 대한 관심도 많은지 가죽 재킷에 대한 기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담백한 원서 표지와 한글판 표지에 차이가 큽니다.
저라면, 가죽 재킷을 입은 사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 재킷 사진은 고르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영문판 표지가 더 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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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순간을 어떻게 포착하고 글로 엮는지 궁금했습니다.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어요.

같은 질문을 가진 기자 덕분에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021455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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