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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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40대의 작가를 그린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같은 인물의 다른 시절을 신체적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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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네 편은
컷 구성과 그림체, 소재, 이야기가 모두 좋습니다.

<토마토, 나이프, 그리고 입맞춤>이 가장 긴 만화인데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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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솔직하고
정면으로 맞닥뜨릴 용기를 줍니다.

적어도 그런 선택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줍니다.

신애와 지한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집에 책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한도 새로운 글쓰기에 적응하지 않았을까요.
이해하는 면이 많아지는 만큼,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더 집중하는 위기의 시간을 보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서로의 선택으로, 자발적인 선택으로 다시 만난 만큼, 곁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지켜주며 살지 않았을까요?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문 인물들이 나옵니다.
사람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는지...
사람이 꺾이지 않도록 주변에서 지켜주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어쩜 보기 드문 일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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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재미있어요.
그런데 여성 그림이 별로입니다.

예전에 본 다이빙? 스킨스쿠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만화처럼 그림 때문에 더 이상 안 볼 것 같아요.
(* <<그랑 블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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