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기
2. 버리기
3. 닦기
4. 정리정돈
-> 환대의 공간으로 만들기


우연히 유튜브 채널 ‘하와이대저택’에서
이 작가의 «청소력»과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일본 특유의 책제목인 “~력”이 붙었지만, 청소는 늘 떠나지 않는 관심사입니다.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상태, 공간이 지내기에 좋습니다. 거기에 환대의 공간까지 갈 수 있다는 해석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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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고 있던 워런 버핏의 인생의 동반자이자 절친인 찰리 멍거의 책입니다. 그동안 이 연감은 미국에서만 발행됐었는데, 한글로 번역된 첫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지적인 통찰력으로 투자의 귀재였다고 하는데, 유머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챙겨놓은지는 꽤 지났지만 일단 책장을 넘기려고 합니다.

<찰리 멍거의 11장>과 추천한 책들을 먼저 읽고, 그 후에 찰리 멍거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글을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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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을 바꾸세요. 바뀐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잠시 약간의 인기를 잃는다 해도 신경 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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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우리나라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일본에 통치를 당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노신의 «광인일기»를 읽었다는 이유로 10대 청년이 10년간 감옥살이를 했다니, 우리나라와 매우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것 같습니다.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 몇 편은 봤고, TV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대만편이 있었던 것과 펑리수도 알고 있지만, 가 볼 생각은 미처 못했고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에 대만과 관계된 책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차이쿤린이라는 분은 몰랐지만, 대만의 근현대사의 산증인 같은 출판인의 전기인 «대만의 소년»을 끝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나옵니다. 대만의 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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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터치한 내용입니다.

이전 «신의 물방울»과 «신의 물방울 최종장 - 마리아주»와 비교하면 20년이라는 시간도 뛰어넘고 몇 개월간 와인 특훈을 받는 장면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20년 전의 인물들의 현재에 대해, 이어지는 와인의 역사에 대해 스케치하듯 그렸습니다.

후속 작품이 나올까요? 지금 시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와인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 마치 인도영화에서 합창이 나오며 수십년의 시간이 흐르는 것 같은 구성이랄까요? «신의 물방울 최종장 - 마리아주» 이후의 시간이 압축되어 있다가 20년 후에 딴 와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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