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함께 머물던 숙소에서는 곧 거리로 돌아갔던 노숙인들이 많았는데, 미국과 일본에서는 노숙인들에게 1인이 머물 수 있는 거처를 우선 제공하는 복지 정책으로 90% 이상이 정착하며 거리로 돌아가는 비율이 대폭 줄었다고 합니다.
인천 민들레국수집이 생각났습니다. 거리에 나온지 오래된 노숙인들은 누가 도와주겠다고 하면 다음 날 밥을 먹으러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대포통장 및 대포폰 명의 도용 등 단순한 케이스만 알고 있었는데, ‘오렌지 팔름’ 편을 보고 빈곤 비즈니스에 대해 어렴풋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