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을 믿고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라도 친절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마법같이 어떤 주문이 통하는 순간, 관계가 비가역적이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관계가 단절된듯 보이더라도 상대를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실제 이야기라는, 논픽션이라는 전제 하에, 이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와 사람들이 현실에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책이 연결해주는 인연이라는 걸, 제대로 경험해 본 기억은 없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인지, 일어난 적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겠지요? 언젠가 이런 특별하고 아름다운 선물이 찾아오기를 기대해봐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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