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첫 직업이 기자였고, 나중에 IT회사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어떤 업무였는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어머니에 관한 글입니다만, 중국의 여성들의 삶에 댜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968년 생인 어머니, 그러면 첫째 딸인 작가는 현재 삼십대 후반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머니의 삶 외에도 외할머니, 겹사돈을 맺은 고모이자 외숙모, 농촌 시골에서 선전으로 온 자신, 그리고 어머니가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육체 노동을 했던 일터에서 만났던 다른 여성들, 그리고 이 책을 쓸 무렵 선전에서 청소일을 하면서 만난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어머니의 인생에서 청소부로 지낸 건 몇 년이 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성의 삶이 퍽 고단했다는 걸 다시 생각해봅니다. 물론 남성들의 삶도 고단했을 겁니다. 중국 땅에서 자본주의가 흘러들어온 최근 50년 혹은 60년의 삶을 볼 수 있어, 문화인류학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