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가 두려워한 것은•••.
진정한 ‘신뢰’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갖는지 사람들이 깨달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권력자나 위정자라는 사람들은 민중이 ’어리석기‘를 바랍니다.
무지하고 깊이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속여 넘기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속는다는 것을 모릅니다...
무턱대고 따르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며 숭고한 것으로 착각하죠.
(...)
지금 여러분이 사는 사회.
그 자체가 이미 라이어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여러분은 가르쳐 주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속아 넘어갈 수도 있다.
때로는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지혜를 짜내며 힘을 모아
때로는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갖은 괴로움 끝에 얻어낸 ’신뢰‘는•••.
엄청난 힘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