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 warrior spirit˝.
아마도 하바비스가 직접한 말이니 쌍따옴표로 인용했을 것 같습니다.

하사비스는 알파고의 대국 상대로 이세돌 9단을 선택했을 때, ‘고귀한 전사의 기백’을 풍기고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나옵니다.
알파고 대국에 대해 궁금하기도 해서, 이세돌 9단이 쓴 책을 읽었습니다. 매 대국이 끝난 후, 바둑의 고수인 지인들과 매일 저녁에 대책회의를 했다는 것, 그리고 이 9단이 승리한 4국 때는 작정하고 오류를 일으킬 수를 두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도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을 어떻게 준비해왔는지가 나옵니다. <네이처(Nature)>지에 게재된 판후이와의 대국 기록을 꼼꼼하게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9단은, 판후이와의 대국 이후에 알파고가 어떻게 더 나아졌는지를 모르는 상태여서, 대국 중에 놀랐다고 합니다.

* 당시에는, 당연히 이세돌 9단이 이길 거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세돌 9단이 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대국을 어떻게 준비했었는지도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먼저 온 미래>에 이와 관련된 부분은 나와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기억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찾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