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릴 수 있는 시간이 그립습니다... 혹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립습니다...

사회학자는 이럴 때 어떤 사명을 품게 되는가. 에바 일루즈가 최신작 «폭발적 감정들 Explosive Emotions»에서 남긴 문장을 각자의 삶에서 일상의 사회학자로 살아가고픈 독자들을 위한 선물로 건네본다.
"사회학자인 내가 관심을 두는 건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기보다, 사회가 어떻게 그러한 상처를 가하는지 이해하는 일이다."
- 해설 <현대인은 ‘그냥’이라는 생활 영역을 빼앗기고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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