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책을 썼을 때나 이 책을 번역했을 때는, 지금과 같이 생성형AI를 사용하며 겪고 있는 인간의 사고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지 않을 시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간의 사고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어려지만, 흥미롭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소골 신부는 그가 몇 년 전에 했던 실험에 대해 말했는데 그것은 인간의 사고의 힘을 측정할 수 있는가 하는 실험이었다.

(..)

"사실 모든 사고는 어떤 전체의 분할을 파악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수라는 것은 단일성의 구분, 요컨대 어떤 절대적으로 임의인 전체의 구분 이외의 어떤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한 개의 인간이 어느 정도의 수를 사고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가, 요컨대 분해도 하지 않고 비유화도 하지 않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원칙의 연속적인 귀결을 즉각 동시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할까, 어떤 류에 속하는 종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원인과 결과를, 목적과 수단의 연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인가 등을 조사해봤지만 그 수가 4이상이 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 (...) "(...) 어떤 종류의 연쇄나 논리적인 구분에서도 같은 현상이 확인될 것입니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끊임없이 우연을 실체로 착각하고, 결과를 원인으로, 수단을 목적으로, 우리들의 별을 영주하는 집으로, 우리들의 몸과 지성을 우리들 자신으로, 우리들 자신은 무언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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