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우리의 비버씨가 의사이자 배의 주인으로서 이 탐험대의 몸과 정신에 병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준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 중의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걷는 것, 말하는 것, 숨쉬는 것 혹은 먹는 것으로 짜증이 나거나 하면 그는 항상 제때에 등장해 책망의 말과 함께 우리를 진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