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쉽게 읽히지는 않습니다만,
늘 그렇듯 일단 읽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읽다보니, ‘마운트 아날로그’라는 산을 찾기 위한 여러 과정들이 의미가 있겠지만,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위대한 항로’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험소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인지, 혹은 만화 작가가 이 소설을 읽었을까?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혹, 끝까지 읽으면 전혀 다른 결론에 이를지도 모르겠지만, 미지의 영역을 아주 구체적으로 논의하면서 찾아나가는 방식 자체는 소설과 만화가 다르지만, 미지의 영역에 다다르고자 하는 마음은 같이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