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들어봤을 당시, 읽을 책도 많았고 업무가 바쁠 때가 펼쳐보지 않고 챙겨두기만 했습니다. 슬슬 노후를 준비할 때가 되면서 이것 저것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읽기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아래 내용이 흥미로워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a.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정 가운데 하나는 누구에게 질문을 하는가이다.
b. 들은 것은 모두 믿지 마라.
c. 가까이서 보면 모든 것이 더 커 보인다.
d. 새로운 것은 훌륭한 것과 비교해 과대평가된다.
e. 점(사건)들을 너무 많이 찍지 마라.

각 항목에 대한 설명 역시 중요하다. 설명 중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풀어보면 이렇다.

a-1. 정보가 없는 사람에게 묻기보다 답을 전혀 모르는 편이 낫다.
b-1. 사람들은 의견을 사실처럼 주장하는데, 이런 의견을 사실로 오인하지 마라.
c-1. 한복판에서는 언제나 타 죽을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때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 때까지 결정을 미뤄라.
d-1. 내가 고전에 대한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것은 중요하지만 훌륭한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e-1. 점을 찍는 데 집착하는 대신 선을 긋는 법을 익혀라. 사소한 것에서 중요한 것을 구분해내고, 특정한 사건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하나의 사건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음을 잊지 말 것.)

- <흔들리지 않는 말을 기다리는 마음: 《원칙》, 레이 달리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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