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책 한권을 끝까지 보지 못합니다. 일책은 특히 더 그렇고, 개인 책도 그렇습니다.

읽다보면 흥미가 떨어져 자연스럽게 다른 데로 관심사가 옮겨가거나, 혹은 재미있지만 시간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멈췄다가 읽고 있었다는 걸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읽으려고 챙겨둔 책을 잊는 건 종종 일어납니다.

어쩌다보니, 올해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다른 활동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카페에서 이 책 저 책을 뒤적거리고, 이런 글귀 저런 글귀도 끄적거리는 한가한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