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한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부터 이미 고립된 인생을 살았다. 고립된 인생이 고독사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살아 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다면 고독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싱글 여성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싱글 여성은 싱글 남성과 달리 친구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 부분도 참 이해가 안 되는데, 주부는 사회인이라고 부르지 않으면서 회사원은 사회인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정작 오랫동안 사회인으로 살아온 남성이 익힌 ‘사회성’은 왜 노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정말 알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은 남성은 ‘회사인’이지 ‘사회인’이 아니라고도 한다. 그런 거라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 게다가 남성의 사회성은 전부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이해에서 벗어난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덧붙이자면 나는 남성을 논리적인 생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웃음). 그들(의 대부분)은 논리가 아니라 이해관계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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