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마
박중훈 지음 / 사유와공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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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떠돌았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갔다.
설명할 수 있는 걸 밝혀내는 게 과학이라면, 설명할 수 없는 걸 표현하는 게 예술이다.
그걸 표현하는 방식에서 배우와 감독은 참 달랐다.

배우가 감정을 쓰는 ‘힘든 일’을 한다면 감독은 머리를 쓰는 ‘어려운 일’을 한다.
배우가 메시지 전달자라면 감독은 메시지 생산자였다.
둘은 같이 작업하지만, 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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