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공중보건학자인 크리스털 잉 찬 Crystal Ying Chan은 지나치게 좁은 주거 면적이 생활 기능의 수행을 제약하고, 건강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관찰했다.
(...)
르페브르의 말처럼 좁은 공간이 좁은 선택과 좁은 관계를 재생산하는 것이다. 부유한 1인가구라도 방 단위 주거에 머무른다면 마찬가지다. 1인가구에게도 먹고 자고 씻고 쉬는 공간이 분리된 투룸 이상의 주거가 인간다운 삶의 시작이다. 좁은 집에서는 살림이 자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