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시인의 글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커피 한잔 할까요»에 나오는 커피집 주인장이 친구의 시집을 같이 판매했지만, 사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은 지인이 읽어보라며 건넨 것을 일년 반쯤 지나서 읽고 있습니다. 어서 돌려주려고.

아마도 나의 취향을 알았더라면, 건네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글에 슬픔이 잔뜩 묻어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작가의 글을 찾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 이 작가의 글이 머물만할 때가 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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