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밤»은 몇 년 전에 사두고, 그후 세종미술관에서 하는 후지시로 세이지의 전시에서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에 들어간 작품을 보고, 최근에 «일본인 88인의 이야기»에 실린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읽었습니다.

후지시로 세이지의 작품은 검정 종이로 형태를 오리고 겹쳐서 얇지만 깊이가 느껴지는 게 놀라웠고, 가위로 오린 혹은 칼로 오려낸 형태감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가 뽑은 미야자와 겐지의 시가 담백하고 아름다워, «은하철도의 밤»을 펼쳤습니다. 1896년에 태어나 1933년까지 살았으니, 요즘으로 봐도 옛날로 봐도 오래 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만, 아름다운 시를 남겨주어, 이번 연말에 잘 읽고 있습니다.
시의 제목은 <비에도 지지 않고( 雨ニモマケズ)>입니다.



좋은 시를 알게 해 준 두 분의 전직 기자님들과 전 총리께 감사를 전합니다.

http://futureishere.tistory.com/m/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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