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부분에서 ‘펜티멘티’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위작 화가의 단골 메뉴로 펜티멘티도 빠트릴 수 없다. ‘펜티멘티’는 이탈리아어로 ‘후회’라는 뜻이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생각을 고쳐먹거나 변덕에 사로잡혀서 처음 구상을 지우고 고쳐 그린 부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