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장례식장에 갔을 때 사인이 자살인 경우가 있지만, 상주에게 직접 듣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정신과 상담이나 우울증, 조현병 등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의미있었던 부분은 자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보훈병원의 사례로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제는 자살율이 높다는 결과로 놀라기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어떠어떠한 대책들을 시행해 얼마로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자살시도자가 다른 사람의 자살을 막는 활동을 하는 등 에너지를 좋은데 쓰게 됐다는 기사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