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큰 슬픔을 동반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애도 반응을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거에 학자들은 애도가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 순으로 이어지는 선형적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많은 연구에서 애도 반응은 순차적이거나 직선적이지 않으며 사람마다 다른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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