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비생활»을 읽고나니, «아무튼, 계속»이 떠올랐습니다.
지속할 수 있는 삶의 일상에 대한 글입니다.
‘소비’에 촛점을 두거나 ‘계속’에 촛점을 두더라도, 매일매일 열리는 하루를 어떻게 살면 좋을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소비생활»은 생활비 70만원으로 한 달을 사는 내용이 있지만, 결국 저자가 어떻게 자신에게 맞는 생활의 형태를 찾아서 지내고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그와 연관된 소비생활은 어떤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블로그를 읽듯 편하게 읽었습니다. 소비를 늦출 수 있도록 몇 가지 적용해 볼 만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