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책에 나오는 사서들을 도서관에서 찾을까 걱정이 됩니다. ㅎ

저마다의 이유로 책을 좋아해서 사서가 되고 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있겠지만, 일하는 사람의 성격은 다 다를 것 같아요.
‘왜 내가 다니는 도서관에는 00씨 같은 사람이 없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가진 않습니다만, 앞으로는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텐데, 그때도 지금 이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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