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가 일본의 식량창고인데, 2021년에는 감자 작황이 안 좋아서 ‘시장에서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고향이 훗카이도 중부에 있는 도카치라는 걸 기억하게 됐습니다. 훗카이도는 우리나라 면적의 4분의 3이라고 하니,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인 줄 알았다가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간다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할텐데,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선 전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은수저»의 배경이 된 에조농고에서 판매하는 특산물도 궁금해서 다시 가보고 싶은데, 도카치에서는 어떻게 여행을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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