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나와서 한 편을 봤어요.

문득, 와야마 야마의 만화는 음식으로 치면 ‘평양냉면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억지로 꾸미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숨기지 않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변성기가 오고, 마지막 부서 활동과 입시 준비로 바쁘고 잘 해낼지 자신없는 중3남학생에게, 비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고 비싼 차에 태워 양복을 벗어 덮어주면서 “선생님은 감기에 걸리면 안되지. 차가 따뜻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려”라는 말이 주효했습니다.

* 만화로 볼 때보다 코지씨가 노래를 잘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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