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증강’ 개념은 팔란티어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컴퓨터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걸까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만든 알고리즘으로 연결이 되는 거겠지요. 이 데이터 플랫폼 이름이 ‘고담’이라는 것은 영화 <배트맨>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직까지는 주장과 설명 사이에 갭이 있어 다소 아쉽긴 합니다.
* 책에 나온 내용 메모:
온톨로지의 핵심 개념
1. 객체. 현실 세계의 대상이나 사건을 의미.
2. 속성. 속성은 객체의 특징을 정의
3. 링크. 객체 사이의 관계를 정의.

팔란티어의 핵심 혁신 기술인 온톨로지를 깊이 있게 살펴본다. 온톨로지는 단순히 데이터를 한데 모으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다. 이는 현실 세계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데이터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는 ‘의미의 층’이라고 할 수 있다. 팔란티어의 기술적 뿌리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의 사기 탐지 시스템을 정보 분석 영역에 적용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페이팔의 시스템은 방대하고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 속에서 비정상적인 패턴과 숨겨진 관계를 찾아내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지능적으로 행동하능 사기꾼을 식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철학, 즉 인공지능이 인간 분석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지능 증강’ 개념은 팔란티어 설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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