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두고 읽지 않고 있던 책일 겁니다. 세 권이어서 몇 번째 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펼쳤습니다. 피아졸라의 곡은 기돈 크레머 악단(?)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포레의 제자이자 피아졸라의 스승 나디아 블랑제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얼마 전에 재즈에 관한 테드 지오이아의 책을 읽으려고 마음 먹었을 때보다는 빨리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