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80주년 8월에 읽기에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역사가, 전쟁이 한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래도 삶의 중력에 눌리지 않고 다시 채워넣으며 살아가는 의연한 사람들과 채워넣는 중인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