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점들이 개인이 혼자 돌파하기 어려운 지점인지 나와 있습니다. 실증 사례를 얼마나 참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인답게, 선을 넘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생활 보호 케이스워커는 의사는 아니지만, 삶에서 떠밀려 극한 상황에 몰려 무기력하게 있는 한 사람 혹은 한 가족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직업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삶의 중력에 눌리고 궤도 밖으로 떨어져 나가기 직전, 좋은 마음씨를 가진 케이스워커들과 복지제도, 예산이 뒷받침되어 다시 삶의 의미를 찾아서 제 궤도를 통통하게 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요즘엔 ‘일상’에 대해 생각해볼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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