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위 ‘있는 사람들의 집’에 집중한다. 욕망의 시선은 늘 위를 향하기 마련이고, 그들의 집은 당시 ’주거문화의 최전선‘에 있었을 것이라 그러하다. 그런 연유로 이 책이 탐구하는 대상은 주로 도시한옥과 문화주택으로 집중되었다. 이 두 가지 주택 유형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집 안에 근대적 설비를 갖추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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