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편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더 커지고 또 책과 도서관 보다는 마법과 권력의 구도, 암투 등이 다뤄지고 있어요. 아마 다음 권이 나올 때 쯤이면 8권까지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고 가물가물하겠지만, 그때도 흥미로울지는 그때 가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