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일본만화 «페코로스» 연작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결심이 필요합니다. 이 순간에도 세상은 변하고 우리는 적응하려고 합니다. 흘러가는 순간을 기록하려고 하는 자녀들의 모습 속에서 사랑과 버거움을 동시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