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나누어 화장실을 청소합니다.
하다보면 어디를 어떻게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덕분에 변기를 아주 깨끗하고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제도 찾았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의 자장’을 만든다는 건 안 해봤는데,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사무실 책상에도 조금씩 감사의 장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어쨌든 깨끗한 장소에 가면 좋다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유지하는 게 힘들다면 조금씩이리도 바꿔가보려고 합니다.

눈에 띄는 내갈 것들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도 좋겠지요. 한꺼번에 정리하는 게 좋다, 매일 하는 게 좋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중요한 건 어쨌든 정리정돈을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겠지요.

사소한 재활용 쓰레기라도 요즘엔 보이는 대로 내갑니다. 굳이 모았다가 내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혹시 바쁘거나 잊어버렸다면 다음에 내가면 그만입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 식사하는 부엌에 감사의 자장이 형성되는 지 실험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심각할 것도 없고 아니라고 해도 큰 일 날 것도 없으니까요. 그냥 편하게 실험해봐도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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