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고, 제주도에 갔을 때 김영갑 갤러리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2005년 5월 29일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니, 20주기가 지났습니다. 신기한 제주도 오름과 바람을 담아 전해준 고 김영갑 사진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