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의 츠가이» 1권을 2022년 말에 읽었습니다.

‘츠가이’라는 존재도 구성도 새로워서 새 책이 나올 때마다 앞 권을 읽어야 겨우 연결이 됩니다.

이번에는 6권과 7권을 한꺼번에 읽려고 하니, 앞 권 내용을 몽땅 잊어버려서 다시 읽었습니다. ㅎㅎ

‘츠가이’는 한 쌍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본 만화에는 이세계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쩜 더 자유롭게 이 세상을 상상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일본에서는 9권까지 나온 것 같은데, 어서 한글판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줄거리를 잊어버리기 전에요. ㅎㅎ

** 아하, 웹툰 형식으로 볼 수가 있군요. 7권이 28화, 웹툰은 37화까지 나온 것 같으니, 8권, 9권과 10권 일부까지 볼 수가 있네요. 찾아보길 잘 했습니다. ㅎㅎㅎ

*** 그래도 «은수저»나 «백성귀족» 같이 편하게 볼 후 있는 만화는 아닙니다. 마치 무협소설처럼 결투와 죽음이 난무합니다. 작가의 «강철의 연금술사»와 맥락이 닿습니다. «아르슬란 전기»는 원작을 만화로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리지널 연재물은 «황천의 츠가이»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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