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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가는 마음
윤성희 지음 / 창비 / 2025년 2월
평점 :
신문기사에서 ‘네모난 똥’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웜뱃이라는 동물의 내장을 연구해 제3의 재조법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적용하는 기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모양 그대로 잘 말린다면, 한 겨울에 땔감으로 모아두기에 더 좋겠죠? 조개탄 같이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
** 웜뱃의 똥은 왜 네모가 됐을까요? 어떤 자연 선택으로 네모난 주사위 모양으로 빚어내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0132700009
웜뱃이라는 동물이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맞히는 문제였다. 정답은 네모난 똥이었다. 세상에! 네모난 똥이라니. 화면에 나온 똥 사진을 보나 똥이라기보다는 벽돌처럼 보였다.
- <해피 버스데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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