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단 한 번 주어지는 한창 삶 살고 있어요!’단 한 번 주어지는 한창 삶이라?이제는 너무 멀어져서 도통 희미하지만나에게도 그런 게 있긴 있었겠지. (...)그 누군가가 한창 삶 사는 걸 건드리지 않는 일은이 우주에 몸 담고 있는 모든 동승자의 도리가 아닐까. - <히아신스 - 이상희 시인에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