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덕분일까요? 중간중간에 정교한 그림들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고양이 공주가 새로 가족이 됐고, 권교정 작가는 폐를 여러 차례 잘라냈다는 것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반가웠어요. 응원합니다! * 정원이 없어서 매우 아쉽지만 예쁜 장미와 작약 등이 풍성하게 피어있는 화단에는 계속 있고 싶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 ‘교월드’에 가보니 길에서 다른 차에 친 둥이 소식이 있었어요. 정원, 마당냥이들, 집냥이들, 원고, 씨앗 나눔 등 어떻게 이 많은 일들을 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살아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