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평소에 하던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신발을 짝짝이로 신건 옷을 앞뒤로 뒤집어 입건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에게 관심 가지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에 안도하며”라는 챕터 제목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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