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오전에 갑자기 잡힌 회의 후, 자발적으로 모인 회사 동료들과 헌재 판결을 시청했습니다.

주말에 판결문을 다시 찾아보면서, 그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제대로 결정이 나지 않는 건들도 있었지만, 차분하게 판결문에서 제시하는 근거들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시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분위기를 정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지켜야 하는 큰 테두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헌법재판관들과 함께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