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과 풍요의 연결을 끊고 탈성장과 풍요가 짝을 이룰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풍요를 찾아서 현실로 눈을 돌려보자. 그러면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경제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이 거듭된 결과 오늘날 세상에는 오히려 경제 격차, 빈곤, 긴축 재정이 넘쳐흐른다는 사실을. 실제로 빈곤층 38억 명(세계 인구의 약 절반)의 총자산과 비슷한 부를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자본가 26명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