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 그리고 결정한 것에 책임을 지는 것’도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소니 사장이 된 뒤에도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신념이다. 바로 이 시절 마루야마 씨에게 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