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매장이 많은 커피집에서 모닝세트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포장된 샌드위치를 진열장에서 꺼내들고 계산을 했더니 접시를 준다고 했는데, 깨끗한 하얀 접시 위에 포장된 채로 있는 샌드위치를 올려주었습니다.

아... 이러면 접시를 주는 의미가 무엇이었을까요?
포장을 풀어서 샌드위치만 접시에 올려놓을 수 있게 따로 주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요? 당연히 접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샌드위치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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