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 기분입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40년간 방송에 나오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장르가 좀 다르긴 하지만 일본의 만담가 비토 타케시, 기타노 타케시 감독이 떠 올랐습니다. 요즘도 영화를 찍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