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단 한주도 녹화를 쉰 적이 없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성실’한 사회인입니다. 예술가들은 집중하는 시기와 아닌 시기 혹은 기획하는 시기와 만드는 시기가 있을 것 같은데, 방송인의 생활은 다른가 봅니다. 책에 나온 내용으로 보자면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성실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