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신간이 나와도 보지 않았는데,
꽤 재미있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삶에서 풀이 죽은 날, 복수심을 느낀 날, 욕이 저절로 튀어나오는 날 등 검은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49권까지 나왔으니 전개가 느리다고 답답해 할 필요가 없어서 더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